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문단 편집) === 진행 === 맵 이동은 포터블 옵스에서 약간 대형화된 형식으로, 에리어에 지정된 미션을 선택하고 알맞은 캐릭터, 복장과 장비 세트를 골라 출동하면 그 지역에 투입되어, 지역 내의 맵들을 돌아다니면서[* PS2시절의 메탈기어 시리즈의 맵 2~3개 정도의 구획. 플레이타임이 대략 10분내외다.]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임무를 해결하는 방식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잠입해서 목적지로 이동하는 스테이지가 많으며 보스전은 따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다. 옵스로 표현되는 스테이지는 클리어했다면 나중에 자유롭게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엑스트라 옵스로 불리우는 서브미션도 준비되어 있다. 이 엑스트라 옵스를 통해 좋은 장비/인원/설계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노가다력을 자랑한다. 고위 테크의 무기, 특히 몇몇 고성능 장비들은 엄청 어려운 미션을 최고랭크인 S로 클리어해야 하는 식이라 어지간한 실력이나 근성 없이는 올콜렉트는 불가능. 1주차 후에 얻을 수 있는 납치전용 무기와 무한 반다나가 있으면 조금 쉬워지지만 무한반다나가 바로 그 고난이도 미션 S랭크 조건이 붙은 아이템이다. 메인옵스의 경우 특정 미션의 전후에는 [[메탈기어 솔리드 3]]와 [[메탈기어 솔리드 4|4]]처럼 [[QTE]]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무비가 있다. 단순한 카메라 워킹에서 벗어나 액션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늘었다. 조작 결과에 따라 이후 전개가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지만 스토리 줄기상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바이오하자드 4|모 작품]]처럼 잘못한다고해서 한방에 끔살 같은 건 없다는 소리. 다만 성공하면 나중 전투에서 좀 더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클리어시의 랭크에도 영향이 있다. 랭크에 목매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라면 주의해야 할 부분. 기껏 보스전을 깔끔하게 끝냈는데 무비에서 버튼 몇 번 잘못눌러서 랭크가 떨어지면 낭패다. 다만 엑스트라옵스에는 이런 요소가 없기 때문에 S랭크 조건이 붙은 설계도를 얻기 위해서 고생했는데 무비 때문에 랭크가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으니 그런 점은 안심해도 좋다.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보스전이 기갑 병기들과의 싸움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스태미너킬에 의한 보스전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그나마 장갑차, 전차, 헬기는 지원병과 파일럿을 납치해 장비를 노획한다는 간접적인 스태미너킬이 있지만 스토리 주요 보스인 퓨파, 크리살리스, 코쿤, 피스 워커는 AI 병기이기 때문에 화기를 동원해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본작에서 직접적인 스태미너킬이 되는 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만날 수 있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보스 [[리오레우스]]와 [[티가렉스]], 그리고 핵룡 [[기어렉스]][* 메탈기어 렉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몬스터.] 뿐이다.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가 모든 보스를 스태미너킬로 클리어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일이다. 대신 이전까지는 RPG-7나 스팅어 정도 밖에 없었던 대전차화기나 M60으로 대표되는 중화기들이 이번 작에선 화끈하게 여러 종류가 쏟아져 나온다. 대전차화기나 중화기 외에 권총이나 소총 같은 일반 화기들도 기존 시리즈에 비해 확연하게 다양한 종류가 나오므로 이것도 또다른 재미. 메탈기어 솔리드 4가 컷신이 너무 많아서 이게 게임이냐 영화냐 라는 비판을 받은 걸 수용한 모양인지 영상의 비중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PSP의 하드웨어적인 한계도 있었으리라고 보는데, 그래도 전작인 포터블 옵스보다는 다소 컷신이 많다. 시리즈 중 회복 아이템과 체력 게이지 시스템을 채용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이후 발매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V|후속작]]부터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일정 시간 엄폐해 있으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시스템을 채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